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Bing과 알집으로 많이 알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사 계열사인 Zum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려고 합니다. 앞서 등록한 구글, 네이버 검색엔진보다 점유율이 높지 않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Bing의 경우 Bing AI를 서비스 중이기도 하고, 웹 검색 기반의 AI이기 때문에 내 블로그 주소가 답변에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꼭 등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구글, 네이버에 등록을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2) 네이버에 내 블로그 등록하기
Bing 웹마스터툴 내 블로그 등록하기
구글 서치 콘솔을 이미 등록했다면, 별다른 입력 없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세네 번의 클릭으로 등록이 완료됩니다.
단 구글 서치 콘솔에 이미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동일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Bing 웹마스터툴 바로가기
구글 서치 콘솔 가져오기
앞서 말했듯이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후 아래와 같이 클릭만 진행해 주세요
-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진행
- GSC에서 사이트를 가져오세요 박스 하단에 '가져오기' 버튼 클릭
- 우측 하단 '가져오기' 클릭
- 계정 액세스 팝업의 '허용' 클릭
-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된 사이트 목록이 표시됩니다.
- 가져올 주소를 체크한 후 하단의 '가져오기' 클릭
Bing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 연결을 완료하신 겁니다. GSC의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오기 때문에 사이트맵, RSS도 자동 등록되어 별도의 등록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ZUM 검색 엔진 내 블로그 등록하기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구글 또는 네이버에서 많은 노출을 목표로 하실 텐데요.
티스토리의 경우 초반 트래픽 발생이 '다음'을 의지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서라도 트래픽이 유입되는 것을 목적으로 등록을 진행해 보세요.
ZUM 검색 등록 바로가기
사이트 등록 정보 입력
다른 검색엔진들과 다르게 사이트 주소와 사이트명 그리고 소개글 및 등록 사유를 기입하고 제출을 하는 형식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 신청 완료 후 입력했던 이메일로 안내메일이 발송됩니다.
- 안내메일을 확인 후 ZUM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ZUM은 알집, 알약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시작페이지를 변경하거나, 줌 검색창을 넣는 등 줌을 이용하게끔 하는 옵션들을 많이 넣어두어서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초반에는 트래픽 발생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할 것이기 때문에, 등록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유입의 큰 기대보다는 ZUM에서도 유입이 된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검색 엔진 등록을 마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을 위해 구글, 네이버, 빙, 줌까지 모두 등록을 해보았는데요.
키워드와 양질의 글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많은 글을 작성해서 키워드 감을 잡고, 점차 SEO 글쓰기를 알아가며 공부하고 고민하시면서 성장하시게 될 거라 봅니다.
트래픽이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잘하고 계시다는 의미이니, 조바심을 내어 운영하기보다는 오래 그리고 길게 운영한다는 마음으로, 초반에는 '양질의 글' 작성을 목표로 글쓰기 스킬을 늘려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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